[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가수 박지윤이 10일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싱글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7/20140703000141_0.jpg)
박지윤은 작년 가을, ‘미스터리’가 수록된 ‘Mr.’를 발표해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올해 초에는 겨울 싱글앨범 ‘Inner Space’의 타이틀곡 ‘Beep’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시도를 선보인 바 있다.
3일 오전,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arkjiyooncreative)과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Mystic_89)을 통해 여권 형태로 제작된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박지윤의 영문 이름과 타이틀곡의 제목 ‘유후’는 물론 ‘2014. 7. 10’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이 여름에 맞게 휴가와 여행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담아낸 만큼 ‘여권’ 콘셉트로 제작됐다.
박지윤의 새 여름 싱글 티저 이미지는 10일 음원 발매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지윤은 소속사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7/20140703000141_0.jpg)
박지윤은 작년 가을, ‘미스터리’가 수록된 ‘Mr.’를 발표해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올해 초에는 겨울 싱글앨범 ‘Inner Space’의 타이틀곡 ‘Beep’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시도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0일에 발매하는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은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이자 세 번째 앨범 프로젝트로, 앨범 타이틀곡 ‘유후’는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며 휴가시즌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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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