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페퍼톤스(Peppertones)가 다음 달 14일 정규 5집 ‘‘하이파이브(High-Five)’를 발표하고 전국 5개 도시 클럽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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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는 다음 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대구, 23일 광주, 24일 대전, 30일 서울에서 차례로 클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클럽 투어를 벌여 온 바 있다. 페퍼톤스는 새 앨범 발매 후 이뤄지는 첫 콘서트인 이번 투어에서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페퍼톤스의 정규 4집부터 함께해 온 연주자 양재인(기타), 양태경(피아노), 신승규(드럼)가 투어에 함께 한다.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서울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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