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싱어송라이터 박종서의 다섯 번째 싱글 ‘Some day’가 6일 발매된다. 지난 1월 발매했던 미니앨범 ‘I know’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종서는 이번에는 한여름의 선선한 바람 같은 ‘Some day’를 들고 왔다

신곡 ‘Some day’는 지금까지 들려주었던 발라드와는 달리 빠른 템포와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쉼 없이 연주하는 다양한 어쿠스틱 기타연주를 기반으로 팝의 느낌과 포크의 느낌이 공존하는 곡이다.

깊게 생각하기보다 자리에 앉아 손이 가는 대로 가볍게 연주하다 우연처럼 가사와 멜로디까지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사뿐한 멜로디가 가볍게 어울린 ‘Some day’는 한여름의 더위를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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