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림루거’ 아태변호사협회 선정 ‘올해의 로펌’상 받는다

logo

미주지역 한인 최대의 법무법인으로 꼽히는 림루거(Lim Ruger,LLC.)가 전국 아태 변호사협회(이하 NAPABA)가 선정하는 ‘올해의 로펌상’을 받게됐다. 림루거는 20여명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으로, 대형 상업 부지 개발, 인수합병, 금융, 국제거래 등을 포함한 수준높은 부동산 거래, 상사 거래 및 복잡한 상사 소송을 다루고 있다. 림루거는 글로벌 톱 10 기업에 속하는 월마트와 토요타를 비롯, 포츈 500, 글로벌 1000 등에 포함되는 굴지의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 정부 기관, 기업인들의 법률 고문으로 신뢰감을 주는 법률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NAPABA를 비롯, 법조계의

johnlim

인종적 다양성을 장려하는 다수의 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익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학금 수여, 비영리 단체 지원 등 커뮤니티 관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NAPABA는 미국 전역의 4만여 아시아계 변호사, 판사, 법대 교수, 법학도 등으로 구성된 전국적인 법조인 단체로 대형 로펌, 사내 법률고문, 비영리 단체 변호사 및 다양한 정부기관의 법조인들이 회원이다.NAPABA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의 로펌상’을 마련, 도덕성과 법무 수행 면에서 법조계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면서 차별성과 우수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아태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해온 아태계 로펌을 선정해왔다.

림루거의 존 림 대표 변호사(사진)는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30여년간 클라이언트들과 지역 사회에 최선을 다해 헌신해온 자세를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애리조나주 스캇스데일에서 열리는 NAPABA 컨퍼런스에서 갖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