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첫 해외투어의 일환이자 국내 4번 째 단독콘서트인 ‘2014 B1A4 Road Trip to Seoul – READY?’ 를 개최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9/20140904000385_0.jpg)
2012년 데뷔 500일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단숨에 4번 째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B1A4는 모든 공연을 완전 매진 시키며 ‘아이돌 공연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4년차 실력파 아이돌 답게 매 콘서트 마다 특색 있는 컨셉트와 다양한 시도로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부모님이 함께 콘서트에 동반하거나 일반 관객이 늘어나는 등 아이돌 공연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한 B1A4의 첫 해외 투어 ‘로드 트립’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5~16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에 앞서 9~10월에는 필리핀, 일본, 호주 등 세계 각 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로드 트립’은 기존의 해외 투어를 B1A4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용어. B1A4는 로드 트립의 메인 이벤트 격인 서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곡과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공연은 밴드 세션으로 올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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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 500일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단숨에 4번 째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B1A4는 모든 공연을 완전 매진 시키며 ‘아이돌 공연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4년차 실력파 아이돌 답게 매 콘서트 마다 특색 있는 컨셉트와 다양한 시도로 호평 받고 있다. 최근에는부모님이 함께 콘서트에 동반하거나 일반 관객이 늘어나는 등 아이돌 공연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B1A4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패밀리존의 규모를 확장하고 온라인 예매시스템을 구축해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손쉽게 티켓 예매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에 있다.
B1A4의 ‘로드트립’ 메인이벤트이자 국내 4번 째 단독콘서트 ‘2014 B1A4 Road Trip to Seoul – READY?’는 오는 16일(화)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