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오연서가 결점없는 민낯과 함께 피부 관리법을 전격 공개했다.
이에 반해 오연서는 폼클렌징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 후 화장수, 워터 에센스, 아이크림을 차례로 발랐다. 특히 오연서는 “저는 10대부터 아이크림을 발랐다”고 강조했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들만의 세안과정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세안과 팩이 같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 마사지로 세안했다. 이어 전혜빈은 전동 세안기를 이용해 2차 세안을 마친 후 찬물로 헹궜다. 수건은 톡톡 눌러서 물기만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화사한 민낯의 전혜빈은 “화장 솜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얼굴에 제품을 흡수시켜주는 게 좋다”고 말하며 기초제품을 꼼꼼하게 발랐다. 이어 적외선 마스크를 끝으로 피부 관리를 마쳤다.
이에 반해 오연서는 폼클렌징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 후 화장수, 워터 에센스, 아이크림을 차례로 발랐다. 특히 오연서는 “저는 10대부터 아이크림을 발랐다”고 강조했다.
이어 볼륨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페이스 오일을 사용한 오연서는 결점없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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