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27일 509개 스크린에서 3만 67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44만 8041명이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코미디다.
한편 ‘나를 찾아줘’가 6만 277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만 1633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