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래퍼 로꼬(Loco)가 강렬한 이미지의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팜므파탈의 한 여인을 쫓아서 복잡한 복도를 헤매는 로꼬와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릿속을 맴도는 실루엣 너 때문에 잠을 못 자, 보고 또 봐도 안 지루해 더 아름다워 보여 너의 이름조차,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지을때면 숨막혔던 몸 그 목소리까지, 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 하나도 빠짐없이 자꾸 떠오르니까, 네가 자꾸 생각나’란 가사처럼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 여자에 중독된 듯 빠져버린 남자의 모습이 강렬한 이미지 속에 투영돼 있다.
로꼬는 25일 정오 AOMG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수록곡 중 하나인 ‘자꾸 생각나’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팜므파탈의 한 여인을 쫓아서 복잡한 복도를 헤매는 로꼬와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릿속을 맴도는 실루엣 너 때문에 잠을 못 자, 보고 또 봐도 안 지루해 더 아름다워 보여 너의 이름조차,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지을때면 숨막혔던 몸 그 목소리까지, 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 하나도 빠짐없이 자꾸 떠오르니까, 네가 자꾸 생각나’란 가사처럼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 여자에 중독된 듯 빠져버린 남자의 모습이 강렬한 이미지 속에 투영돼 있다.
한편 로꼬는 오는 28일 새 EP 음반 ‘로꼬모티브(LOCOMOTIVE)’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그레이, 크러쉬, 어글리덕, 제이 웨건, 콘소울, 엘로 등 대세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뮤지션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하며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꼬의 새 EP 음반에는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선공개한 ‘자꾸 생각나’와는 완전히 차별되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