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새한은행 OB 송년회..”은행은 없어도 인연은 영원”

새한은행 OB모임

윌셔은행이 인수한 옛 새한은행의 전현직 경영진과 이사진, 대주주 등 20여명의 정기모임인 ‘새한 OB회(회장 단 리)’가 지난 8일 LA한인타운 한식레스토랑 ‘광양불고기 본가’에서 송년회 를 가졌다.이 모임에서는 새한은행 초대 행장으로 올해 작고한 정원훈 행장에 대한 추도와 함께 새한은행 최대주주였던 단 리 회장의 영남대 명예박사학위 취득, 김주연 전 이사의 해외한인무역인협회(OKTA) LA 회장 연임, 토마스 한 전 이사의 치과병원 개업 등 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새한 OB회 단 리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회원들이 송년회를 맞아 건배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새한OB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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