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출신 조정민, 신곡 ‘곰탱이’ 뜨거운 반응 ‘노래와 연기 다 잡는다’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단 가수 조정민이 새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민은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곰탱이’를 전격 공개했다.

조정민은 ‘트로트 엑스’ 출연 이후 많은 엿늡과 노력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해냈다.

타이틀 곡인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 이며,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은 곡이며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조정민은 ‘트로트 엑스’ 출연 당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노래에만 국한되지 않고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오는 23일 방송하는 카카오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에서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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