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000077_0.jpg)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 된 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이 계속해서 순봉의 병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은 전국 시청률 38.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1.3%보다 7.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000077_0.jpg)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 된 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이 계속해서 순봉의 병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장미빛 연인들’은 19.6%를 기록했다. 아울러 SBS ‘모던파머’는 ‘가요대전’으로 인해 결방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