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동시간대 1위…’힐러’ 맹추격

‘오만과 편견’이 시청률 하락세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2월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전국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9.9%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 문희만(최민수 분)이 민생안정팀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펀치’는 6.6%를 KBS2 ‘힐러’는 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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