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2006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외 아름다운 명산과 트레일을 소개해 온 <영상앨범 산>이 오는 2015년, 방송 10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7_0.jpg)
지난 10년동안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남극에 이르기까지 제작진이 이동한 거리를 더하면 지구 둘레 60바퀴가 넘는다. 그 긴 여정에 동행한 출연자는 1,000여 명, 총 3만 5천여 시간의 눈부신 자연이 <영상앨범 산>의 카메라에 담겼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8_0.jpg)
매일, 매 순간 변화하는 자연, 그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포착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 시간. 역동적인 지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아이슬란드와 조지아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코카서스 산맥의 위용 등 제작진이 꼽는 최고의 순간, <영상앨범 산>의 명장면을 모아본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9_0.jpg)
지난 10년간 <영생앨범 산>과 동행했던 많은 산악인들.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속에서, 끝내 아픈 기억으로 남게 된 이들을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시간도 갖는다.
<영상앨범 산>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아나운서 최원정과, 지난 10년간 직접 산악 촬영을 해 온 PD 김석원, 그리고 제작진과 동행했던 일부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앨범 산>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7_0.jpg)
지난 10년동안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남극에 이르기까지 제작진이 이동한 거리를 더하면 지구 둘레 60바퀴가 넘는다. 그 긴 여정에 동행한 출연자는 1,000여 명, 총 3만 5천여 시간의 눈부신 자연이 <영상앨범 산>의 카메라에 담겼다.
<영상앨범 산>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풍경을 찾아 세상 곳곳 낯선 길을 누볐다. 북녘의 금강산 내금강의 비경이 분단 이후 59년 만에 공개되던 현장부터, 국내 최초로 소개된 은둔의 왕국 부탄의 산. 그리고 지구 반대편 미지의 땅 남미 대륙 탐험까지. 환희와 감동이 함께했던 경이로운 여정을 만나본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8_0.jpg)
매일, 매 순간 변화하는 자연, 그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포착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 시간. 역동적인 지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아이슬란드와 조지아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코카서스 산맥의 위용 등 제작진이 꼽는 최고의 순간, <영상앨범 산>의 명장면을 모아본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000929_0.jpg)
지난 10년간 <영생앨범 산>과 동행했던 많은 산악인들.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속에서, 끝내 아픈 기억으로 남게 된 이들을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시간도 갖는다.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