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 새해 ‘아침마당’ 출연…”현재 너무 행복해”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새해 아침부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윤수현은 1월 1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며 2015년 ‘아침마당’의 포문을 열었다.

윤수현은 비교적 낮은 41위의 행복 지수를 기록한 우리나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행복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 나이또래의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취직이 가장 큰 고민이신 것 같다”며 “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즐거움을 내비쳐 눈길을 모았다.

윤수현은 지난 1월 KBS ‘가유무대’에서 정식 데뷔, ‘제 2의 장윤정’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리고 최근 KBS2 ’2TV 아침’의 리포터로 발탁되는 등 광고, 화보 등 자신만의 영역을 넓히며 트로트 가수를 넘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으로 활동 중이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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