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새해 아침부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2/20150101000019_0.jpg)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며 2015년 ‘아침마당’의 포문을 열었다.
윤수현은 1월 1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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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며 2015년 ‘아침마당’의 포문을 열었다.
윤수현은 비교적 낮은 41위의 행복 지수를 기록한 우리나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행복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 나이또래의 자녀를 가지신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취직이 가장 큰 고민이신 것 같다”며 “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즐거움을 내비쳐 눈길을 모았다.
윤수현은 지난 1월 KBS ‘가유무대’에서 정식 데뷔, ‘제 2의 장윤정’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리고 최근 KBS2 ’2TV 아침’의 리포터로 발탁되는 등 광고, 화보 등 자신만의 영역을 넓히며 트로트 가수를 넘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으로 활동 중이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