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신한카드 모델 발탁 ‘훈남의 모습으로 女心사냥’

연기자 신민철이 신한카드 CF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5일 폴라리스 엔터테인트 측은 “신민철이 최근 신한카드의 ‘Code9’ 카드시리즈 새 CF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고 속 신민철은 여자친구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로맨틱한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식사를 사고,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등 자상하고 로맨틱한 훈남으로 등장해 여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신민철은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에 다정하고 자상한 눈빛으로 완벽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기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신민철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하는 등 CF 속 완벽한 남자친구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민철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민철의 신뢰감 있는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영화와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신민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민철은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과 첫 주연작인 ‘프랑스 영화처럼’ 2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2015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