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팬 미팅 ‘무한대집회2’를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nfinitehome)을 통해 ‘무한대집회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3년 같은 장소에서 팬 미팅 ‘무한대집회’를 펼친 바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3년에 열린 ‘무한대집회’는 인피니트만의 독자적인 집회 형태의 팬 미팅 형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 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무한대집회2’ 역시 그 성격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팬들과의 거리를 좀 더 좁히는 기획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달 4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이틀 후인 6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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