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일본 싱글 ‘길티 러브’ 오리콘 차트 1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2PM의 9번째 일본 싱글 ‘길티 러브(Gulity Lov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길티 러브’가 발매 당일인 28일 오리콘 차트 1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크에서도 1ㆍ3ㆍ4위에 올랐다”며 “벨소리 음원 사이트 레코쵸크, 도왕고에서도 2PM의 ‘길티 러브’와 ‘365’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2PM이 2015년 새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를 비롯해 타워레코드와 벨소리 음원사이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다음 달 2일까지는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싱글 발매 기념 행사로 ‘길티 러브’ 패널과 의상 전시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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