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아홉살 연하 쇼호스트와 결혼한 배우 조재윤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한편 조재윤 조은애 부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등 1000여 명의 하객들이 함께 했다.
10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새 신랑 조재윤의 신혼생활과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조재윤과 결혼한 아내 조은애는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새 신부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조재윤은 그런 아내 조은애에게 직접 음료수를 챙겨주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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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조윤애는 예쁘다는 제작진의 말에 “결혼 사진 속 외모와 달라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재윤은 아내와 9년 간 알고 지내다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윤은 아내 조은애를 위해 드레스룸은 물론 서재까지 마련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재윤은 소파 위에 웨딩화보를 진열하고 해먹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릇들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 조은애 부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등 1000여 명의 하객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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