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유승옥, 부모님과의 진솔한 이야기에 시청자들 ‘뭉클’

모델 유승옥이 부모님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승옥은 2월 21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본가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취를 하는 유승옥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 자신의 꿈에 관한 부모님의 입장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유승옥의 아버지는 “솔직히 4년제 대학도 나왔고 교원 자격증도 있지 않느냐”며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논란이 되는 점을 보면 속이 상하고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고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점과 그가 하는 활동을 담은 모습을 보신 부모님은 결국 그를 응원하며 “열심히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최근 유승옥은 ‘철권7’ 신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싱크로율 100%의 비주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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