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6인 스타가 본격적인 생방송을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생방송을 시작하는 6명의 스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구라는 올드팝 컨셉트로, 가수 홍진영은 소고기 먹방을 준비했다.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은 즉석에서 요리를 만드는 컨셉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AOA 초아는 기타부터 시간표까지 철저한 준비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개그맨 김영철은 재미있는 영어 강의를 준비했다. 또 가수 정준일은 라디오처럼 음악과 함께 하는 컨셉트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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