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2/20150223001184_0.jpg)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해 오는 9월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다.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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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해 오는 9월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주도 가족여행”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그의 옆에서 듬직하게 앉아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달라 보여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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