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솔, ‘올댓제주’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하도리 가는 길’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올댓제주(All That Jeju)’ 시리즈 네 번째 싱글 ‘하도리 가는 길’을 9일 발표한다.

‘올댓재즈’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제주도를 소재로 만든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올댓제주’는 장필순의 ‘애월낙조’를 시작으로 정준일의 ‘짝사랑’, BMK의 ‘바람의 노래’를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하도리 가는 길’은 아직 남아있는 제주의 옛길을 따라 하도리 마을로 가는 여정을 그린 곡으로, 임인건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원술이 편곡을 맡았다.

한편, ‘올댓제주’에는 강아솔에 이어 요조, 루아, 차윤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