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FM’ 티저 영상 공개…블록버스터급 폭파신 ‘눈길’

걸그룹 크레용팝이 1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FM’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 오후 크레용팝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타이틀곡 ‘FM’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컴백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 작곡했으며,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들은 여전사 느낌의 밀리터리 트레이닝복 의상을 입고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크레용팝의 등 뒤에서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분홍 등 각 멤버마다 정해져 있는 고유의 색깔로 폭발하는 블록버스터급 폭파신이 눈길을 모았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크레용팝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노래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3월 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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