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해 남다른 공부법으로 화제가 된 ’정치판 공부의 신’을 파헤쳐본다.

이날 녹화장에서 박은지는 “다들 전교 1등 하실 때 저는 광명에서 반 1등 정도 했다”며 겸손하게 자기자랑을 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박은지는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했으니 광명에 출마하면 될 것 같다”고 하며 국회의원 출마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 박은지는 학창시절 좋은 성적과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친구 부모님으로부터 내 자녀과 같이 공부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가난을 이기고 수석 3관왕을 달성한 원희룡은 물론 악바리 공부법으로 원조 공부의 신으로 불린 고승덕과 정치판의 엄친아 홍정욱의 하버드 합격기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25일 (수)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