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전현무가 여의도에서 이하나 리포터와 시청자 간의 현장 소개팅을 주선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했다.
이날 윤중로에는 일찍부터 전현무를 보기 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현장에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청취자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 직접 선물로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잠을 자던 중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해 화제가 된 리포터다.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과 취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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