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큐피드, 첫 정규앨범 ‘트레이스’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배드큐피드(BADCUPID)가 첫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을 1일 발매한다.

배드큐피드는 킴도(베이스ㆍ키보드ㆍ보컬), 이겸(기타ㆍ보컬), 지젠(리드보컬ㆍ프로그래밍)로 구성된 밴드로 ‘샤이닝 애로(Shining Arrow)’라는 타이틀로 연작 미니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하이웨이 서핑(Highway Surfing)’과 ‘루시(LUCY)’를 비롯해 ‘콤플렉스(Complex)’ ‘어드벤처(Adventure)’ ‘헤이(Hey)’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배드큐피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클럽 ‘A.O.R’에서 앨범 쇼케이스를 가진다. 자세한 정보는 밴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badcupi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