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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이창원)와 함께 지난 4일 그린랜드 마켓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 일일찻집이 성황 속에 끝났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불우 아동 후원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일일찻집은 차 판매와 전영선, 이창원, 이난희, 그리고 진미 홍씨 등 100여명의 후원으로 약 2000달러를 모금했다. 모금액 전액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후원하는 불우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오는 25일에도 라스베가스 헬로쉽 교회에서 가정의 날 기념 ‘어린이 저축 장려’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저축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더, 다양한 게임은 물론 한국출신 유명 마술사 최현우씨가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무료 식사도 제공된다. 사진은 4일 라스베가스 그린랜드 마켓에서 열린 일일찻집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행사장을 찾은 지역 동포들에게 차(Tea)를 건네는 모습이다. <사진제공=글로벌 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