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한그루(23, 본명 민한그루)가 열애를 공개했다.

20일 한 매체는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그루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그루 말에 따르면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고 한다. 둘이 예쁜 사람을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그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세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한그루와 함께있는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4년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열연을 펼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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