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5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은 지난 27일 전국 554개의 상영관을 통해 4만 51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69만 4289명이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조한철 등이 출연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3157명을 모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2위는 7만 4644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은 ‘스파이’가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