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를 음악으로…푸드코트, 싱글 ‘멍게좋아’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푸드코트가 첫 싱글 ‘멍게좋아’를 발표했다.

푸드코트는 좋아서하는밴드의 손현과 싱어송라이터 로맨틱멜로디초비로 구성된 듀오로,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에 대한 가사와 곡을 즉흥적으로 쓰고 발표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모였다.

푸드코트는 “비슷하지만 다른 음악을 해오던 둘이 만나 톡특한 조화로움이 탄생했다”며 “망원시장에서 멍게를 사와 직접 손질하고 먹으며 곡을 써내려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https://youtu.be/GQ-QDtWL3Ww)을 함께 공개했는데, 그 재미 또한 쏠쏠하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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