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캐릭터 포스터 7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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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인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영화의 부제 ‘로그네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GO ROGUE’라는 카피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어, 등장 인물들이 ‘로그네이션’을 둘러싸고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5’ 7종 캐릭터 포스터엔 시리즈를 책임지는 IMF 팀원들 ‘윌리엄 브랜트’(제레미 레너 분)와 ‘벤지 던’(사이먼 페그 분) 등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상사이자 ‘CIA 장관’ 역을 맡은 알렉 볼드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잡는다. 총을 겨누고 있는 악역 ‘숀 해리스’의 차가운 표정 또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 레베카 퍼거슨. 오토바이를 탄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은 영화 속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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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인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영화의 부제 ‘로그네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GO ROGUE’라는 카피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어, 등장 인물들이 ‘로그네이션’을 둘러싸고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