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석우가 8년 5개월 만에 여성시대에서 하차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7/20150717001286_0.jpg)
이어 강석우는 “바람이 이리 불었다 저리 불었다 하는 건 참 자연스런 일이다. 방송도, 일도, 우리가 사는 것도 마찬가지일 거다. 이 자리에서 만났다가 또 다른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또 더 좋은 자리에서 웃게도 되고 그러다가 멀어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만남의 인사나 작별의 인사는 요란할 필욘 없는 것 같다. 전에도 그랬듯 앞으로 우린 사과 씨앗을 가슴에 함께 품고 가는 동행인이고 길벗이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에서 배우 강석우는 하차 소감을 밝혔다.
강석우는 “‘여성시대’ 가족들과 8년 5개월을 지냈다. 방송하면서 자주 말씀드렸듯 정말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7/20150717001286_0.jpg)
이어 강석우는 “바람이 이리 불었다 저리 불었다 하는 건 참 자연스런 일이다. 방송도, 일도, 우리가 사는 것도 마찬가지일 거다. 이 자리에서 만났다가 또 다른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또 더 좋은 자리에서 웃게도 되고 그러다가 멀어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만남의 인사나 작별의 인사는 요란할 필욘 없는 것 같다. 전에도 그랬듯 앞으로 우린 사과 씨앗을 가슴에 함께 품고 가는 동행인이고 길벗이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강석우를 대신해 양희은은 후임 DJ 서경석과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