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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 (은행장 김현수)이 3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함께 토랜스지점(지점장 김양수)의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패트릭 퓨리 토랜스 시장을 필두로, 우리아메리카은행의 김현수 행장, LA 총영사관 류상민 부총영사, 그리고 이지훈 KOTRA 인큐베이터 소장 등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김현수 행장은 “토랜스의 새로운 지점 개설은 한인커뮤니티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우리아메리카은행이 LA에서 어바인까지 균형적 금융벨트를 구축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경쟁은행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토랜스 지점 개설을 기념,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달동안 신규 계좌를 오픈하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Torrance CD’ 와 적금, 송금 수수료 면제 등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은품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주소는 2390 Crenshaw Blvd., Suite C, Torrance, CA 90501/전화: 310-974-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