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개봉 첫날 ‘암살’ 넘고 11만 관객 동원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 첫날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일인 20일 전국 11만 440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3644명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 5주차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던 ‘암살’을 넘어서며 흥행 바통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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