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상원, 전인화 딸 존재 눈치 챘지만

[헤럴드경제] 박상원이 전인화 딸의 존재에 대해 눈치챘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 5회에서 오민후(박상원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어머니가 잠든 납골당을 찾았다가 여자아이 사진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혜상. 신득예는 오민후 사이에서 몰래 낳은 딸 사월을 보육원에 버렸는데 시어머니 소국자(박원숙 분)의 계략으로 뒤바뀐 아이였다. 


신득예는 바뀐 아이 혜상이 자신의 딸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오민후 역시 혜상이 자신의 딸이라고 여기고 말았다.

‘내 딸 금사월’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가 다시 뭉쳤으며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갈소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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