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텍사스 지역 마케팅 강화 나서

한미은행
한미은행이 지난 1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개최한 VIP 행사에서 금종국 행장이 한미은행의 텍사스 진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미은행 (금종국 행장) 이 텍사스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지난 1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지역 한인 및 아시안 고객 VIP 고객을 초청해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금종국 행장을 필두로바니 리 수석전무, 모하메드 타리크텍사스 총괄 전무, 고창오 텍사스 대출 담당 부행장 및 텍사스 지역 지점장 등 주요 간부급 직원이 총 출동한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한인과 아시안 고객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 행장은 “한미은행은 그 어느 은행보다 한인커뮤니티 성장에 크게 기여 해왔다. 순수 한인 교포 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서, 이민자들로 구성된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오랜기간 축적된 금융 노하우와 내실경영으로 다진 풍부한 자본을 바탕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은행은 지난달에도 휴스턴과 댈러스에서 한인, 중국인 및 인도 파키스탄 고객들을 대상으로 VIP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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