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어쩌면 아티스트, 싱글 ‘제주바람’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어쩌면 아티스트가 싱글 ‘제주바람’을 20일 발표한다.

어쩌면 아티스트는 제주항공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 뮤지션으로 지난해 ‘서니 데이(Sunny Day)’, ‘대디스 왈츠(Daddy’s Waltz)’ 등의 싱글을 내놓은 바 있다.


어쩌면 아티스트는 “이번 싱글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산들산들 불어오는 제주도의 기분 좋은 바람을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와 더불어 보사노바 리듬의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라며 “강지혜 시인이 가사를 썼고,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스위스인 일러스트 작가 에블린 박 (Evelyne Park)이 싱글 커버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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