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받아온 ‘한류킹’ 김종국의 최종 행선지가 정해졌다. 그룹 초신성을 일본 한류 스타로로 키워낸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김종국은 FA 시장에 나오면서 향후 거취와 관련된, 소문이 무성했다. 김종국이 SBS ‘런닝맨’의 인기를 발판 삼아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로 발돋움해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종국은 21일 마루기획과의 계약소식을 전하며 “이전부터 마루기획 이재혁 대표와 친분이 두터워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앞으로 마루기획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회사인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종국은 FA 시장에 나오면서 향후 거취와 관련된, 소문이 무성했다. 김종국이 SBS ‘런닝맨’의 인기를 발판 삼아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로 발돋움해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마루기획은 ‘김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음반·예능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까지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김종국이 아시아의 스타로 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김종국을 새 식구로 맞아들이게 되어 기쁘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김종국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MBC 뮤직 ‘슈퍼아이돌’,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이다. 중국판 ‘런닝맨’의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루기획은 초신성, 하석진, 김연지, 마이비, 한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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