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호 결혼 ‘장미 100송이’로 프로포즈…‘심쿵’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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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두사람의 결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로맨틱한 프로포즈가 공개됐다. 동호는 지난 2일 한 매체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동호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부끄럽다“면서도 ”장미꽃 100송이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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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두사람의 결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코멘트도 함께였다.
동호와 예비신부는 약 1년 반의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 측은 신부는 1살연상 미모의 미대생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2년전 연예계를 떠난 동호는 올해 22세 어린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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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