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유해진 주연 ‘그놈이다’ 80만 돌파 ‘흥행은 계속된다’

‘그놈이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그놈이다’는 2만 172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0만 9644명이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검은 사제들’이 18만 999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더 셰프’가 1만 9044명으로 3위, ‘스파이 브릿지’가 1만 8313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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