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 축제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이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개최한다.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일본에선 42회에 걸쳐 열린 바 있으며, 한국에선 올해 11회 째를 맞았다. 올해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2015년의 ‘M.V.P. 밴드’라는 의미를 담아 ‘M.V.B. – Most Valuable Band in 2015’라는 부제로 열린다. 밴드 안녕바다, 리플렉스, 라이프앤타임, 잔나비가 무대에 오른다. 네 팀 외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선발된 신예 한 팀이 더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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