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호(21)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동호는 웨딩화보를 통해 1살 연상 미술학도인 일반인 예비신부의 얼굴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돋보였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 받았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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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패밀리SC] |
결혼 준비를 담당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꿈꿔온 예쁜 커플”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을 앞둔 동호는 “어린 나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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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패밀리SC] |
남자 아이돌 멤버 출신으로 최연소 결혼식을 올리는 동호는 오는 28일 정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한다.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