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디지털 싱글 ‘비를 기다려’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디지털 싱글 ‘비를 기다려’를 19일 공개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하는밴드의 베에시스트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반대과정이론’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해 올해 2월 첫 정규앨범 ‘순간의 순간’, 6월 싱글 ‘솜과 사탕’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싱글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게 된 것처럼, 비를 기다리는 날에는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이번에는 특별히 콘트라베이스가 함께 해 기존에 발표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9일 오후 4시ㆍ7시 30분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짠’을 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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