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국 일본, 야구 여신 최지헌 응원 ‘셀카’ 눈길…”대한민국 화이팅”

한국이 일본과 ‘2015 WBSC 프리미어12’ 경기를 펼친 가운데 배우 최지헌의 남다른 야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14일 최지헌의 소속사 측은 최지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헌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최지헌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지헌 측은 “최지헌이 평소에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규칙도 잘 알고 거의 매니아 수준이다.이번에 ‘프리미어12′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미어12′ 최지헌,너무 예뻐요”,”‘프리미어 12′ 최지헌 완전 여신이다”,”‘프리미어 12′ 최지헌,미녀는 야구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지헌은 2010년 CF ‘화이트 시크릿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영화 ‘미확인 동영상’에 출연했다.

한편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 12 준결승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세계랭킹 8위의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이대호의 역전타로 세계 1위 일본에 4-3으로 이겼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