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송아 대표 공개한 증거에 자신감…“허위면 법적책임지겠다”

신은경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는 지난달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과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추가 진행했다.
배우 신은경을 고소한 전 소속사 대표 고송아 씨가 전격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가운데, 고송아 씨가 공개한 증거들에 다시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고송아 씨는 지난달 말 신은경의 여행경비 등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그녀의 평소 씀씀이와 그간의 행적을 폭로했다.

신은경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는 지난달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 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과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추가 진행했다.
런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눈물을 삼키며 그간 신은경 씨에 들어간 모든 회계자료를 정리했고 입금 후면 늘 등장하는 ‘사랑해요♡’의 문자메시지 역시 모두 기록해놓았다”며 “이적한 소속사마다 늘 반복되었던 신은경 씨의 방법과 수법들에 저는 이전 매니저처럼 ‘증거불충분’으로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증거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한편 고송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모처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은경의 주장에 대해 재반박하는 증거를 내놨다.
이날 인터뷰서 고 대표는 “회사에 채무가 2억여원이 있고, 회사도 어려웠던 상황이었지만 먼저 간곡히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줬으나 1억이라는 돈을 쓰고 왔다”며 증빙 자료를 꺼냈다.
또한 신은경이 보낸 문자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 따르면 신은경은 고 대표에게 “이자는 얼마든지 내도 관계없고 원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먼저 여행을 요구했다.
이는 신은경이 해명 인터뷰에서 “2개의 작품을 연이어 들어가서 고 대표가 먼저 제안한 여행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반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