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가 개봉을 이틀 앞둔 12월 14일 CGV 왕십리에서 저녁 7시 30분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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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댄싱퀸’을 통해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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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를 통해 실제 원정대를 방불케 하는 산사나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네팔 히말라야, 프랑스 몽블랑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도 공개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히말라야’의 CGV스타★라이브톡은 배우들과 현장에서 직접 호흡할 수 있는 CGV 왕십리를 포함해 전국 CGV 17개 상영관(압구정,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에서 영화 관람 후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된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