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의 향기가 있는 아빈에서

Arvin-2016-3-3

지난 주중 맑은 봄날, 아빈의 들녘으로 짧은 출사를 나섰다. 며칠간 일기예보를 관찰하면서, 날씨, 햇빛, 바람 등을 체크해보며, 가장 바람이 적고 화창한 날을 택하여 베이커스 필드 방면의 작은 마을 아빈의 언덕을 향해 약 3시간 달렸다. 깨끗한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초록색 언덕 위의 하얗고, 노란 야생화들이 가득한 꽃동산과 언덕 위에 멋지게 서 있는 오크트리를 촬영하는 동안 이곳 남가주에서만 볼 수 있는 봄의 판타지를 깊이 감사드리며 찬양할 수 있었다.

Profil-yang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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