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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뱅크 지점 가운데 영업실적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올리픽·후버 지점이 개점 30주년을 맞이했다. BBCN뱅크 올림픽·후버 지점은 지난 1986년 3월 18일 BBCN 은행의 전신인 중앙은행 본점으로 영업을 시작, 지난해에는 미주 한인은행 중 단일지점 사상 최초로 예금고 5억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열린 30주년 기념식을 찾은 주요 인사들이 축하케익을 자르는 모습이다. 왼쪽부터 올림픽 지점 VIP 고객인 김경철씨, 천시영 씨, 강경희 지점장, 국제부 린다 김 매니저, 케빈 김 행장, 김상훈 이사, 홍란수 본부장, 한국프로퍼티 하기환 회장, 이정현 이사. 왼쪽 사진은 30년전 지점 오픈 당시의 사진이다.<사진제공=BBCN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