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스토리 위대하다”…곧 녹음 시작

[헤럴드경제]‘겨울왕국’ 두번째 이야기가 곧 녹을음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화 전문매체 콜라이더는 안나 목소리를 맡았던 크리스틴 벨과의 인터뷰에서 “각본이 완성됐으며 이달 말에 녹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스리스틴 벨은 “스토리는 위대하고, 퀄리티가 흘러 넘친다”고 전했다.

엘사 역의 이디나 멘젤,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 크리스토프 역의 조나단 그로프, 울라프 역의 조시 게드는 속편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확정은 아니다.


디즈니는 속편의 개봉일을 발표하지 않았다.

‘겨울왕국2’가 어떤 내용으로 다뤄질 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1편에 등장했던 프린스 한스가 엘사의 연인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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