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딩 캠페인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가 화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태평양 은행의 의지를 ‘친구’라는 주제에 담았다. 태평양 은행은 기존 30초 TV 광고를 5편의 15초 광고로 대체했는데 매편마다 일상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우정의 아름다움을 단편영화와 같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했다. 태평양 은행 측은 각기 다른 5편의 광고를 요일별로 배치, 태평양 은행의 서비스가 마치 ‘친구’와 같이고객이 필요할 때 바로 옆에 있음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